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4강전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연장 후반 인저리타임에 알아브리에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해 24년만의 금메달 꿈이 좌절됐다. 한국은 25일 오후 4시30분 이란과 동메달을 놓고 겨룬다. 마지막에 슛 24개를 쏘았지만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말이 귀에 맴도네.... 결국 축구는 골로 결정나는 거니깐 여자축구처럼 3위나 했으면 좋겠다 아~~~ 아쉽네, 솔직히 우승 많이 기대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