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_남자이야기/쇼핑이야기

ipad pro 펜슬 케이스-iVAPO(리얼 구매기)

하루는노력 2018. 6. 3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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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에어 때부터 써왔다.

누군가 아이패드를 살까? LG 그램 같은 휴대성 좋은 노트북을 살까? 안드로이드 패드를 살까?

나한테 의견을 물어 올때가 있다.

그러면 나는 대답한다.

뭐에 쓸라는데???

사용 목적이 분명해야 선택하기가 쉬워 진다.

난 명확하다.

강의 동영상 그리고 필기

거의 90%의 사용 비율이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를 샀고,

사은품으로 받은 펜슬을 10일 만인가 잃어 버린적도 있다.

패드는 휴대성인데, 거추장 스러워서 애플펜슬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잃어버렸다......

그 비싼 것을 잃어버리고 한동안 그 사실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애플펜슬은 다시하고,

애플펜슬과 아이패드를 같이 휴대 하기 위해

가방도 사고, 동영상을 봐야 하니 거추장 스러운 케이스 보다.

젤리 케이스를 달고 다녔다.

그런데 가방... 

아이패드 때문에 가방을 들고 다녀야하는 것이 못마땅한지도 수개월....

(배보다 배꼽)


다시 애플펜슬과 아이패드를 같이 휴대 하기 위해

고민이 시작되었고,

결국 선택한 것이

iVAPO 케이스다.

해외 직구로 구매해서

35,000원 정도 선이 였는데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검색해서 최가를 사면 될듯)

구매 후 거의 15일 만에 왔다.


iVAPO 케이스를 개봉하고,

느낀 장단점을 남긴다.



목빠지게 기다리던 케이스가 바다 건너 드디어 나한테 왔다.

포장은 플라스틱같은 케이스에 담겨 있었다.



재질의 느낌은 옷 같다.

가죽 느낌은  아니다.


남자인지라 검은색을 선택했고,

외관은 컴팩트 했다.


애플펜슬과 아이패드 프로를 함께 들고 다닐 수 있고,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보관하는 곳은

부드러운 젤리 느낌이라 느낌 좋다.

그리고 잘 감싸준다.




가장 큰 장점은 보기 편한 30도 각도를 잡아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30도의 각도는 필기하기에 좋은 각도 였다.

팬슬은 세워놓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당황스럽게 손으로 들고 영상을 보기위해 케이스의 덮개를 뒤로 하면

저렇게 U자 모양으로 떠있다.

(' ' ); 당황그런 포인트다.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높다.

우려 했던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보관쪽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젤리 느낌이라서 좋았다.

그런데 덮개를 뒤로 했을 때는 예상치 못한 당황스러운 부분이다.

분명 불편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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