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오이도 드라이브, 회 먹기
오랜만에 휴가를 내고 부모님과의 시간을 보냈다.마눌님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근교 드라이드를 떠난다.목적지는 오이도,가는길 잠시 꽃구경도 할 계획이다. 동서로를 타고 오이도를 가다 보면 연꽃테마파크가 보인다.아직은 연꽃 시즌은 아니지만 잠시 구경을 하기에 나쁘지 않다. 시즌 중은 어떨지 모르지만주차는 편한 곳에서 하면 된다.(편하다 주차는 무료)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엄청 드넓게 연꽃이 많다. 꽃도 구경하고,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라서 그런지 자연속에 있는 것이 마냥 기분이 좋다. 이 사진은 연꽃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다.한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간혹 사람들이 사먹는데, 어떤 맛일지^^ 오늘도 아이스크림은 먹지 못하고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