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이폰5는 없었다.

아이폰4S,,, 아이폰5는 물건너 갔네,,,


저는 우선 갤S2 유저입니다.
안드로이드 유저,,,

확실히 오류가 많더군요,,,,
하드웨어적인 사양은 좋은데,,,,,
요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서로 어느것하나 소홀 할수 없는 관계,,,,,,

물론 저는 기억합니다.
아이폰 4가 나올 당시 얼마나 많은 A/S요청과 문제들이 있었는지,,,

그렇지만 금세 사라지더군요,,,,

뭐 이건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생각 들이 었습니다.

<<갤S2 LTE>> 

갤S2를 예약 구매한 저는 아이폰 5가 나온다는 소문에 기대와 호기심으로 기다렸습니다.
5일 새벽 2시에 발표를 한다고,,,,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자마자 조회를 해보니 4S가 나왔더군요,,,,

여러가지 기사를 보며
발표 직후 애플의 주가는 폭락하고, 앱등이들 하면서 여러가지 않좋은 이야기들로 기사들이 도배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4는 디자인이 별로 맘에 안들었었습니다.(개인차이겠지만)
아이폰3가 더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아이폰5를 기대많이 했고,,,,
사실 갤S2를 구매하게 된것도,,, 아이폰5가 나온다는 소문만있지 나올기세가 없어서,,,,
만약 갤S2와 아이폰5가 같이 있었으면 살때 고민을 했겠지만
저는 갤S2를 살때 조금의 고민도 없이 구매했었지요,,,

어찌되었든 갤S2를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아이폰5에 대한 기대는 저버리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아이폰5가 나오면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었고,,,
그런데 고민할 것도 없이 또 물건나 가버렸네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PC도 맥과의 전쟁을 기억합니다.
그렇게 맥과의 전쟁이 거의 끝나갈쯤

불리하던 애플이
제 2의 전쟁을 일으켰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제2 IT전쟁이 애플의 역습으로 보였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구조와 상황들이 그렇게 보였지요,,,

압도적인 승률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애플
잡스의 천재성!!

그런데 오늘 갑짜기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다시 이런식으로 애플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특정 매니아들만있는 매니아성 제품으로 변모할지,,,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하드웨어의 삼성(안드로이드)과 소프트웨어의 애플의 전쟁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이지요,,,,,

부디 오래 오래 애플도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아이폰을 통해 보여 주었던 혁신의 아이폰5를 기대하며!!!

<<아이폰4S>>

애플이 다시 반격할 수 있기를!!


 

<<관련 자료>>


ps.
대리점 예약 판매 속지 마세요!!!!
아이폰5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