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 맵슐랭

이 새벽 변기에 앉아 글을 쓴다.
맵슐랭의 연관 검색 설사는 사실이얐다.
매운거 먹고 설사는 거의 안해봤기에 설마하고 변기에 앉아 검색 해보니

자담 맵슐랭 연관 검색 결과

위 와 같이 연관 검색으로 나온다.

음식이 저정도면 음식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이제와 생각해보니 맵슐랭 추천한 그 사람도 새벽에 고통을 받았다고 했으나
점심의 매운 지옥 짬뽕 후 저녁에 맵슐랭을 막었더니 무리해서 고통 받았다고 했는데
내 직접 경험해보니 지인의 고통의 원인이
오롯이 맵슐랭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새벽을 깨운지 3번째…
몸이 지친 나도

이제 그만 내일 일상을 위해 잠을 자고 싶다.

아직 이정도 남았는데 좋은 건가?
그래도 다행인건 두마리 시킨다는거 한마리만 시켜보자는 나의 의지를 관철 시킨 그것이다.

잘했다.

올레오레진 캡시컴
이 첨가제가 원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