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를 개봉하고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로 생선 구이를 해 보려고 한다.
자주 쓸까? 싶기도 하지만, 큰맘먹고 자주 사용하리라 마음도 먹고 개봉을 해본다.
에어프라이어
장점은 적은 기름으로 튀긴 음식이 가능하다.
내 생각에는 큰 기능의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생김세도 비슷한 것 같고,
적당한 것을 사서
제일 중요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생선 구이
조만간 감자를 이용한 튀김도 포스트 할 계획이며,
육류도 조리하면 그 맛이 쥑인다는데....
다 해봐야 겠다^^
(너무 앞선 의욕일 수도 있지만....)
화이트다.
화이트 색상의 에어프라이어는 자주 보진 못했는데,
화이트, 우리집 인테리어에 상당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소^^
상단에는 조리 온도를 설정 할 수 있다.
80℃ ~ 200℃ 까지 설정 할 수 있다.
(대부분 비슷^^)
전면에는 타이머 최대 30분까지 설정 할 수 있고,
손잡이가 있다.
§ 실제 조리를 하면 화상에 주의 해야 한다.
꼭 손잡이를 잡아서 사용하고, 항상 안전 제일 주의!!
조리 음식이 들어가는 곳이다.
크기는 대략 엄지와 검지 크기 정도 인데 무난한 크기이다.
이제 개봉을 했으니 간단한 요리를 할 생각이다.
고등어 구이를 하려고 한다.
냉동실에 있는 고등어 구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소금으로 간
냉동 상태로 바로 투입
온도는 200℃
앞 부분 10분
+
뒤집어서 10분
+
구이 정도는 적당히 조절 +a분
조리 한다.
조리하면서 느낀 장점은 조리하다. 조리 상태를 보기 위해서 언제든지 내용물을 꺼내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설명서에는 감자튀김을 할때에 중간에 꼭 흔들어 섞어 주라고 한다.
조리가 시작하면 참 편하다.
기름도 많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사이즈가 좀 애매하다.
통닭 한마리는 무리 일 것 같다.
그리고 조리시 음식물 냄새가 난다.
가스레인지로 구이하는 것 보다는 덜 하겠지만 기대 했던것 보다는 많이 난다.
오늘 저녁은 고등어 구이다.^^
장점
편리한 사용성(고등어 구이하면서 TV 볼 줄이야^^)
식용유(기름) 적은 사용 또는 없이 튀김 요리 가능
단점
음식물 냄새
조리 용기 사이즈가 좀 작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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