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에어프라이어를 개봉하고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로 생선 구이를 해 보려고 한다.자주 쓸까? 싶기도 하지만, 큰맘먹고 자주 사용하리라 마음도 먹고 개봉을 해본다. 에어프라이어장점은 적은 기름으로 튀긴 음식이 가능하다.내 생각에는 큰 기능의 차이는 없는 것 같고,생김세도 비슷한 것 같고,적당한 것을 사서제일 중요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생선 구이조만간 감자를 이용한 튀김도 포스트 할 계획이며,육류도 조리하면 그 맛이 쥑인다는데....다 해봐야 겠다^^(너무 앞선 의욕일 수도 있지만....) 화이트다.화이트 색상의 에어프라이어는 자주 보진 못했는데,화이트, 우리집 인테리어에 상당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소^^ 상단에는 조리 온도를 설정 할 수 있다.80℃ ~ 200℃ 까지 설정 할 수 있다.(..

식후 꼭 과일을 챙겨 먹는데,문제는 과일을 먹기 위해 손이 많이 가게 되면 귀차니즘으로안 먹게 되더라는... 여름에는 수박을 가장 많이 먹는지만,수박 한통은 부부가 한번에 먹을 수는 없고 나눠 먹어야 해서냉장고에 잘 보관하고 편하게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한다. 우리는 수박을 깍두기 처럼 자른 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여 먹는다. 오늘 내용은 수박을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깍두기 처럼 썰어 보관하는 방법이다. 준비물도마, 칼, 수박 1통, 많은 보관을 위한 용기 수박 자르는 칼 필요 없다. Chapter 1☞ 수박을 십자 모양으로 4등분한다. 십자 모양으로 고민하지 말고... 이번 수박은 잘 익었는지 칼만 대면 잘 갈라진다~ Chapter 2그런후 아래와 같이 또 자른다.☞ 손이 안다치게 꼭 ..

오늘 퇴근 길에 냉면이 생각났다. 그래서 오늘은 청수물냉면을 먹어 보기로 했다. 준비물 청수물냉면 2인분 / 육수 1봉 / 겨자소스 2봉 매실청 2수푼 물김치 육수 250ml 사과식초 2수푼 오이 1/5개 삶은 계란 1개 많은 얼음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면을 만든다. 냉면의 생명은 얼음~ 난 항상 얼음을 먼저 준비한다 ㅋ 그리고 냉면에 들어갈 오이. 이번에는 시간도 없으니 채썰기는 안하련다 ㅋ 냄비의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냉면의 면을 투입한다. 청수물냉면은 편하게 아래 사진 처럼 생겨서 그냥 바로 넣으면된다. 타 제품들은 면을 뜯어 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면을 넣고 물이 끓으면 잘 저어 주고 얼음을 넣어 다시 끓게 하기를 두어번 반복해서 충분히 면을 익혀줘야 한다. 타 제품의 면 중에 라면 느낌이 ..

오랜만에 휴가를 내고 부모님과의 시간을 보냈다.마눌님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근교 드라이드를 떠난다.목적지는 오이도,가는길 잠시 꽃구경도 할 계획이다. 동서로를 타고 오이도를 가다 보면 연꽃테마파크가 보인다.아직은 연꽃 시즌은 아니지만 잠시 구경을 하기에 나쁘지 않다. 시즌 중은 어떨지 모르지만주차는 편한 곳에서 하면 된다.(편하다 주차는 무료)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엄청 드넓게 연꽃이 많다. 꽃도 구경하고,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라서 그런지 자연속에 있는 것이 마냥 기분이 좋다. 이 사진은 연꽃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다.한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간혹 사람들이 사먹는데, 어떤 맛일지^^ 오늘도 아이스크림은 먹지 못하고 패스,..

오늘은 서브로 사용할 폰을 택배로 받았다. 서브폰의 조건이 있었는데, .사진 화질이 좋을 것 .방수 & 저렴한 가격 & 공시지원금 많은 것(싼것) 위 기준으로 고르다 보니 최종적으로 갤럭시 A5 2017 을 선택했다.가장 기분 좋았던 사은품!! T 다이렉트로 구입 했는데, 구입시 특별한 설명이 없었던 젤리 케이스와 보호필름2장이 들어 있었다. 사실 폰 오면 저렴한 젤리케이스나 살까? 생각 중 이였는데, 아싸다~^^ 여행다니거나, 놀러 갔을때 카메라 대용으로 산거라 색상은 산듯한 핑크로 선택했다. 스마트폰을 카메라 대용으로 사려고 했던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일단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wifi만 되면 사진 공유가 쉽고(구글 포토등), 부가 기능 활용(앱 겜?), 그리고 친숙한 인터페이스, 방진방수 였다...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해신탕 몸보신을 했다.고려약선삼계탕 해신탕 (4~5인분) 85,000원으로 시켰다. 해신탕은 영계 2마리, 전복 12개, 살아 있는 낙지 1마리 그리고 새우들이 들어가 있었다. 일단, 영계와 살아 움직이는 전복 12마리, 낙지 까지~ 비주얼은 만족이다~! 영계 2마리는 가슴살 까지 부드러울 것 같았고, 살아 있는 낙지까지 똬악!!!그리고 주인이 직접 손질을 해주셨다. 이렇게 손수 손질해서 접시로 주셨다.일단 전복 한점을 먹었는데, 녹는다 녹아~~~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하나 같이 살아 있는 전복들 이었다.그리고 후식은 면, 죽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죽을 선택했는데, 해*당 샤브샤브와 비교해서 국물이 좀 많은 편이 였다. * 인삼주는 삼계탕에만 나온다고 한다. 그..

토마토와 설탕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해주신 추억의 간식거리 였지만, 건강(영양)을 생각했을때는 좋지 못한 궁합이라고 한다. 비타민 B1 이 파괴된다 라던가 머라던가...토마토를 한바구니를 5,000원에 샀고 몇 일을 먹었지만 아직도 이렇게 남았다. 상태는 토마토 완숙 곧있으면 못 먹고 버릴 수도 있겠더라. 그래서 좀 많이 먹이기 위해 마눌님 편하게 드시라고 준비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마눌님 건강도 생각할 겸 설탕 대신 소금으로.. 사과식초를 이용해 토마토를 씻고 잘 다듬어서..준비 한다.토마토는 요렇게 사진 모습 방향으로 먹기 좋은 두께로^^ 한 4등분 정도?3개만 준비해도 이렇게 많으니 나머지는 언제 다 먹지.....오늘의 핵심 소금... 소금은 토마토에 설탕 넣듯이 많이 하면 절대 절대 안됩니..

얼마전 생긴 일화와 함께 냉장고 주변 누수(물생김) 현상에 대한 해결한 방법을 올린다. 냉장고는 정수기와 얼음이 같이 나오는 구입 당시 프리미엄에 속한 제품이 였다. 냉장고에 정수기가 왜 좋고 얼음이 왜 좋고 냉장고 안으로 들어가서 왜 좋은지를 열심히 설명 듣고 신혼 살림으로 샀다. 그리고 몇년간 잘 사용해 왔었는데, 문제는 한달 전부터 냉장고 주변에 물이 송글송글 맺혀 있는것을 발견하고 나서 부터였다. 이게 문제가 되었던 것이 문 사이에 있는 자석이 있는 고무 파킹도 물이 흘려 고여서 구석구석 곰팡이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 큰 문제였다. 처음에는 곰팡이와 물기를 걸레로 닦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냉장고 주변에 물은 계속 생겼다. 01 02 03 냉동문 윗 부분 물생김 원으로 파악했던 냉장고 옆부분 냉장고 ..

오늘은 마눌님을 위해 냉면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마침 마트에서 사놓은 동치미 4인분 중 2인분이 남아 있었다. 사실 며칠 전에 2인분 미리 해 먹었었는데 망쳤다. 면이 떡이 되어서... 그래서 오늘은 만회하리라! 위 사진은 기존 평양 물냉면인데 내가 산것은 특선으로 나온 삶은 계란이 추가된 냉면이었다. 4인분 물냉면 기준 삶은 계란 2개가 들어 있다. 먼저 냄비에 물을 올린다. 불을 1단계로 조절을 했다. 이유는 오뚜기 냉면은 라면처럼 편하게 먹으라고 만들어서 그런지 면이 일반 냉면이라기보다는 라면스러운 그렇다고 라면은 아니지만 하여간 좀 오래 삶으면 떡이 된다. 함께 준비를 해야 하는 것 들도 있고 불 조절(꼭 약불!!)이 필수다 오이를 1/4등 분만 채를 썬다. (그래도 2인분 용으로는 양이 많다.)..